갱킹을 가기 쉽고 컨트롤을 크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픽률은 11%나 되는 높은 챔피언이며 후반 캐리력은 어떤 챔피언 못지 않습니다. 특정 챔피언이 먼저 짤린다고해서 흐름이 크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먼저 2019 롤드컵 전체의 벤픽 기록들입니다. 다음은 G2의 벤픽 기록입니다. 일부러 열어주고 받아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과연 G2의 생각은 어떨까요? 이는 트위치에서도 동일할 것 같다. 이는 롤 모바일 상점에서 RP를 충전하거나 상품을 구매해도 경품이 증정된다. RP대리구매업체는 대포폰을 통해 RP를 구매한 후 휴대폰 요금을 내지 않는 방식을 통해 RP를 구매합니다. 그런데 이번 결승전 상대인 펀플러스 역시도 아칼리를 사용하지 않는 팀이기 때문에, 벤카드 한장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벤이건 픽이던 결승전 모든 세트에서 아마 벤픽 리스트에 오를 것으로 추측됩니다. U.R.F 모드란 Ultra Rapid Fire의 약자로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 시작 시부터 화려하고 위력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드를 뜻한다. 롤드컵에 참가한 모든 팀들 중 IG, J팀 과 더불어 중후반 수치가 10을 넘긴 3개의 팀중 하나에 해당됨은 물론 그 중에서도 16.8의 압도적인 1위입니다. 해당 수치가 15만 되더라도 중후반에 매우 강하다 라는 의미인데 이 수치를 상회하고 있어요. SK 텔레콤 T1의 경우 프나틱, RNG, CG(클러치 게이밍)과 한 조에 속해있다. 오라클 엘릭서 라는 통계 사이트에서는 기존 항목들과 다른 신선한 스탯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바로 게임 초반 지표 (EGR)과 중후반 지표(MLR)입니다. 기존 우르프 모드는 랜덤 선택이었지만 이번 우르프 모드는 4년만에 유저들이 직접 챔피언을 선택할 수 있다. Q: 기존 룬 중에 특별한 룬을 보유했던 플레이어를 위한 조치는 없나요? AD를 가시려면 룬을 정복자를 들어주셔야하고 AP를 가시려면 어둠의 수확을 들어주시면됩니다. 정복자 탈론은 시간의숲 님 유튜브를 보시면서 배우면 되겠으며 제가 말한 암살형 탈론을 하고싶다 싶으시면 감전을 들어주셔서 감전뽕맛으로 한명을 암살을 해버리면 되겠으며 위에 첫번째 추천 아이템트리를 가실거라면 정복자를 들어주셔서 딜과 탱킹형을 모두 갖추는 암살형탈론을 해보셔도 무방합니다. 펀플러스의 정글러 티안선수는 키아나로 3전 3승을 기록중이고 특히 IG를 상대로 2번의 세트를 모두 키아나로 휩쓸면서 승리의 1등공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마치 예전 CJ블레이즈의 하이퍼 캐리 탑솔러 플레임이 삼성 오존의 옴므를 상대로 고전했던 장면이 연상되는 듯 했어요. 펀플러스를 상대로 많이 벤한 카드는 키아나와 라이즈, 레넥톤 그리고 원딜인 루시안과 자야였습니다. 이외에 키아나나 레넥톤 그리고 아칼리와 자야 카이사가 그 뒤를 잇는 모습이네요. 먼저 펀플러스의 벤픽입니다. 아칼리와 갱플을 가장 많이 벤했고, 이어서 그라가스, 케일, 노틸러스 순으로 벤을 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G2는 이번 대회 내내 단 한번도 아칼리를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상대방에 주는 것은 껄끄럽다고 생각했는지 아칼리에게 가장 많은 벤카드를 투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나마 레넥톤은 김군이 가장 많이 사용한 주력카드 중 하나였지만, G2는 꺼렸던 픽이었습니다. 5명이 하나로 뭉친 팀과 개개인의 피지컬이 뛰어난 팀간의 맞대결은 결국 팀웍의 승리로 끝이났고, 특히나 모두가 더샤이의 하이퍼캐리에 터져나갈거라고 손가락질 했던 탑솔러 김군이 더샤이를 잘 마크했음은 물론 몇몇 장면에서는 찍어 누르기 까지 한 장면들도 인상깊었습니다. 몇몇 선수들의 부진이나 다소 물음표가 남았던 선택들은 아쉬움이 남지만, 이제는 정말 일시적인 부진이 아니라 도전자의 위치에 서있다는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페이커 선수가 그랬습니다. 그런 아리의 공략을 랭킹콕이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벤픽부분도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펀플러스부터 살펴보도록 합시다. 이 팀은 초반 지표가 굉장히 좋습니다. 동굴에 서식하는 에르보크의 갈기털은 걸쭉한 기름으로 덮여 있는데, 라코어 부족민들은 이 기름을 겉옷에 발라 방수 처리를 합니다. 5위 권으로 이 역시도 꽤나 준수한 숫자에 해당됩니다. 롤 경작 들어오는 스킬과 모습이 꽤나 강하지만 성장형인데다가 킨드레드가 대처하기 어려울 정도의 스킬은 아닙니다. G2가 퍼스트 포탑 획득율도 40%로 상당히 낮은 편인데다가, 전령 및 드래곤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음에도 초반 수치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강한 라인전에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부계정을 만나지 않는 이상 저레벨에 미드라인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탱커의 역할도 하면서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딜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고 적을 끌어올 수 있는 '사형 선고'는 쓰레쉬의 밥줄이나 다름 없습니다. 롤드컵 중계의 경우 아프리카TV 롤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고 여러 BJ들이 롤드컵을 중계할 것이 예상된다. 방마다 컴퓨터 여러 대를 갖춘 이곳에서 배우는 과목은 '게임'. 한국 e스포츠 역사의 산 증인인 전용준과 화려한 입담, 능숙한 진행을 자랑하는 성승헌이 캐스터로 참여하며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고인규 등 재미와 깊이를 두루 갖춘 유명 해설들도 총출동한다.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전 세계서 KeG가 유일하다. https://lungedigger0.werite.net/post/2020/11/22/%EC%98%81%EC%83%81%EC%8B%9C%EC%B2%AD%EC%9D%80-%EC%9D%8C%EC%86%8C%EA%B1%B0%ED%95%B4%EB%91%90%EC%8B%9C%EA%B3%A0-%EC%B0%BD%EB%A7%8C-%EC%95%84%EB%9E%98%EB%A1%9C-%EC%95%88%EB%82%B4%EB%A0%A4%EB%86%93%EC%9C%BC%EC%8B%9C%EB%A9%B4-%EB%90%98%EA%B3%A0 최강의 LoL팀'이라는 자리를 놓고 박빙 승부가 이어질 세계 최고 권위의 LoL e스포츠 대회, 롤드컵은 오는 10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 파크(LoL PARK)에서의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를 거쳐 11월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결승까지 이어진다. 롤드컵 티켓은 지난 8월 21일부터 각 스테이지별로 순차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플레이-인 스테이지 및 8강전 티켓의 경우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